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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시사 뉴스

키네마스터 주가 매각, 상승세 어디까지 갈까?

by $!$! 2021. 3. 26.

키네마스터 주가 상한가!

최근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키네마스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. 네마스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650원(29.88%) 오른 4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. 키네마스터 매각과 관련 약 30곳의 원매자가 비밀유지계약(NDA)을 맺고 티저 메모(TM)를 받아 갔다는 보도가 나왔다. 심지어 최근 네이버도 동영상 편집앱에 관한 관심을 보이면서 인수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됐다.

 

키네마스터 회사는?

키네마스터는 2002년 설립되어 18년이 넘는 시간동안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공급체로 성장해 왔다. 오디오, 비디오, 코덱 등 모바일 장치에 최적화된 비디오 편집앱을 제공하는 회사로 자리잡고 있다. 편집계의 어도비가 되겠다라는 비젼을 내비치며 2013년 동영상 편집 어플을 야심차게 내놓았는데 이 어플을 전 세계적으로 2억 5000만명이 다운 받았다.이러한 키네마스터 주가는 올해 들어 120% 올랐다. 시가총액은 8000억원을 돌파했다.  

 

키네마스터는 영상 편집 앱 시장 2위 업체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18%나 된다. 미국과 인도 사용자가 가장 많다. 매출은 국내가 5%이고 나머지 매출은 모두 해외에서 발생된다.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가 해외에 성공한 케이스가 극히 드문일인데 그만큼 정말 대단한 회사임이 분명하다. 키네마스터 주식은 임일태 외 6인 약 55%, 자사수 3.6%, 넥스트리밍우리사주 0.01%로 구성되어 있다.

 

최근 미국 기업에 한국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가 1조9000억원에 매각되면서 덩달아 키네마스터 몸값도 치솟고 있다. 시장에서는 1조원 수준의 가격까지 언급될 정도다.

 

 

점점 커지는 동영상 시장

키네마스터 주가가 붐이 되기 전 미국 기업에 매각된 한국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의 사례가 키네마스터 매각의 중요한 지표로 거론되고 있다. 하이퍼커넥트는 지난 2014년 서울대 공대, 포항공대 출신이 설립한 업체로 전 세계 230개국에서 1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동영상 메신저 앱 아자르를 운영한다.

 

하이퍼커넥트는 이달 초 데이트 앱 틴더를 보유한 미국의 대표적 데이팅 앱 서비스 회사 매치그룹에 매각되었다. 거래 규모는 약 17억 3,000만 달러(약 1조 9,000억 원) 수준. 지난해 자금 모집을 진행할 당시 거론된 기업 가치가 1조 원 수준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가격이다.

 

그리하여 하이퍼커넥트는 동영상 플랫폼 시장의 폭발적인 증가 즉 숨겨진 빙산의 일각같은 가치를 인정받은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. 동영상 중심 서비스 가치가 상승해 관련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몸값을 인정받자 해외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키네마스터 주가도 엄청난 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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